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위치 코리아 권력 남용 사건 (문단 편집) === 폭로 후 === 여러 폭로들 후 트위치 코리아에서는 아무런 공식적인 해명이나 반박을 하지 않고 있다. 따라서 엄연히 사실관계가 다 파악된 것이 아니다. 각 스트리머들이 트위치 코리아를 상대로 법적 공방을 하게 되면 사실관계가 파악될 것이다. || [youtube(6Znn7Hg4XlY)] || || 변호사의 해당 사건 정리 || 유튜브를 하는 [[변호사]]들도 이 사건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분석을 했으며, 크게 1. 릴카/뜨뜨에 대한 명예훼손 1. 릴카/뜨뜨에 대한 모욕 1. 릴카/뜨뜨에 대한 업무방해 1. 트위치 코리아에 대한 업무방해 1. 트위치 코리아에 대한 배임 등의 법리적 쟁점이 존재한다고 한다. 그리고 위의 영상 이후로 추가 폭로된 내용들을 본다면 법리적으로 문제가 되는 사항이 5개도 넘어가는 매우 심각한 상황임을 알 수 있다. 정리하자면 크게 3가지로 사건의 핵심축을 분류해볼 수 있다.[* 실시간으로 여러 스트리머들이 화두에 연달아 오르내리고 있으나 이에 깊게 파고드는 것은 최초의 논점을 흐리는 것이며 뜨뜨뜨뜨, 릴카의 누명 영구정지 사태에 대한 트위치 코리아 관리자들의 해명을 요구하는 분위기를 방해하는 것이므로 본 사태의 핵심 인물들에 관한 내용으로만 서술한다.] 1. '''우선 뜨뜨뜨뜨, 릴카의 폭로로 밝혀진 마이크 허의 부당한 권력남용, 특정 스트리머 밀어주기 의혹''' 1. '''마리와 푸딩의 폭로로 제기된 주장인 마이크 허의 특정 스트리머 음해를 위한 편가르기 의혹''' 1. '''렐라의 폭로로 제기된 트윕 관련 독점 계약에 대한 의혹''' 결국 트위치 코리아 운영자 [[마이크 허]]가, 같은 운영자 송창수가 알려준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서 나온 주장과 마이크 허 자신의 개인적인 판단을 토대로 [[흐앙|스트리머 H양]]을 '''밀어주기 위해''' [[뜨뜨뜨뜨]]와 [[릴카]]에게 영구정지 처분을 한 것이다. 사건의 시작을 알린 '계약/계정 영구정지 메일'은 본사에서 보낸 것이 아니라, 마이크 허가 임의적인 판단으로 정지 처분을 하는 과정에서 '''시스템에 의해 자동 발송된 이메일'''이었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보통 이러한 이메일은 본사가 작성하기 때문에 영어로 되어 있었던 것.[* 하지만 이것 역시 문제라고 할 수 있다. 분명 [[한국]]에 지부를 내고, 한국 스트리머를 상대로 운영을 하는데 이렇게 중요한 메일 내용을 번역해 놓지 않았다는 것은 한국 지부의 업무 태만이라고 봐야 한다.] 또한, 이 사건으로 인해 트위치의 이미지도 크게 실추되었다. 또한 여러 스트리머들이 피해 사실을 속속 폭로하며 상당수의 스트리머가 큰 피해를 입은 것이 확인되었다. 결국 '''운영자와 스트리머 간의 사적인 친분'''이 모든 사건의 근원인 셈이다.[* 스트리머 [[초승달(인터넷 방송인)|초승달]]이 마이크 허와 다른 스트리머들에게 이간질을 당한 것도, [[김진효|룩삼]]과 [[한동숙]], [[얍얍]]이 여러 가지 구설수에 휘말린 것도 모두 이러한 운영자와의 친분에서 기인한다.] 즉, 이 사건은 현재까지 밝혀진 내용 상으로는 뜨뜨뜨뜨, 릴카, 그리고 여러 스트리머가 엄연한 피해자가 된다. 또한 애초에 뜨뜨뜨뜨와 릴카의 방송에 [[뷰봇]]이 없었을 가능성도 있다. 그리고 [[2017년]] [[12월 21일]] 기준 트위치 코리아에는 뷰봇을 탐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없다고 했는데, 그럼 이전에 타 [[스트리머]]들에게 뷰봇 존재의 여부를 확인해주던 것들은 무엇이었을지도 의문이다. 다만 뜨뜨뜨뜨와 릴카 측의 폭로 영상에서 부족한 점을 꼽자면 "운영자 허모씨가 절차를 무시하고 영구정지를 한" 로그 기록과, 트위치 본사 직원으로부터 받았다는 "영구정지 해제 절차가 진행 중인데, 트위치 코리아에서 승인을 하고 있지 않다"는 내용의 메일 캡처본이 첨부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물론 이러한 사실이 없는데 말을 지어냈을 확률은 현재로서는 극도로 희박하며, 차후 법정 공방이나 트위치 코리아 측의 반박에 대비해 숨겨놓고 있을 수도 있다. 그리고 허모씨의 카카오톡 채팅 내역만 봐도 합리적인 근거 없이 뜨뜨뜨뜨, 릴카가 뷰봇을 사용했다고 단정 지었다는 사실은 명백하기에, 두 스트리머의 뷰봇 사건은 [[무죄추정의 원칙|무죄로 추정함]]이 마땅하다. 폭로 영상에서 언급된 스트리머 H양은 [[흐앙]], 운영자 송모씨는 송창수(송천팔), 허모씨는 [[마이크 허|허용욱(마이크 허)]]으로 추정되고 있다. Y양은 [[연두(인터넷 방송인)|연두]]라고 추정되었고, 연두는 자신의 트게더와 유튜브 커뮤니티에 마이크 허와의 당시 카톡 사진을 올리며, 자신은 뷰봇 사건이 터졌을 때 잠깐 언급을 하는 수준에 그쳤다고 말하는 글을 남겼다. 추가적으로 릴카가 올린 영상(영어)에 추가 댓글이 업데이트되었는데, '스트리머 Y와 진실되게 이야기를 했고(talk heart to heart) Y의 해명을 받았다'는 내용이 추가되었다. 이 일이 운영자 마이크 허와 송창수의 주도로 발생한 일이라는 것이 확실히 밝혀지면,[* 아직 확실하다고는 할 수 없으나 정황 증거들이 많아 이 상황이 뒤집힐 확률은 '''매우 낮다.'''] 이들은 트위치, 뜨뜨뜨뜨와 릴카가 그동안 썼던 시간과 돈과 정신적 피해에 대해 철저히 보상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트윕과 투네이션 사이의 공정거래의 문제 및 기타 스트리머에게 한 언동을 본다면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공정거래법 위반]], [[횡령]], [[협박죄]], [[배임|업무상 배임의 죄]]'''로 법정에 서게 될 수도 있다. 그리고 [[뜨뜨뜨뜨]]와 릴카 역시 [[명예훼손|명예훼손죄(허위의 사실 유포)]]로 관련자들을 고소할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뜨뜨뜨뜨와 릴카의 트윕을 정지시킨 것은 '부당경영간섭행위'로 인한 하도급법위반혐의 혹은 그 이상이 될 수 있으며 구독료, 비트를 환전시켜주지 않은 것은 명백한 대금 미지급으로 대금청구소송 및 미지급시 법적으로 차압도 가능한 만큼 비합법적인 행위들로 의심될 일들이 너무 많다. 2019년 5월 28일, 본 사태에 대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E2%88%A3=sec&sid1=105&oid=417&aid=0000413679|기사]]가 나왔다. 트위치 코리아는 사건의 관계자 [[마이크 허]]가 퇴사한 관계로 현재 상황 파악이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공교롭게도 마이크 허는 [[Cloud9]] 아시아 지부 매니저로 5월 26일부터 6월 초까지 미국에 나가 있기 때문에, 어떤 결과가 나오려면 최소 일주일 정도는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사태가 계속해서 커지고 있는 와중에 어떠한 해명도 없이 손 놓고 방관하는 트위치 코리아의 태도에 시청자들은 점점 더 강한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현재 C9 홈페이지에서는 마이크 허의 이름을 찾아 볼 수 없게 되었는데, C9에서 짤린 것이 아닌가라는 추측이 있다. 일단 같은 C9 소속인 [[백상현|따효니]]와 [[강형우|캡틴잭]]의 증언에 의하면 불명예 자진퇴사에 가까워 보인다. [[https://www.twitch.tv/ddahyoni/clip/EnchantingResourcefulNeanderthalShazBotstix?filter=clips&range=7d&sort=time|#]] 한편 핵심적인 문제들과는 별개로, 2번의 편가르기의 후폭풍으로 인해 스트리머 간의 사적인 진실 공방도 끊임없이 이어졌으며, 결국 또 다른 관리자-스트리머 간의 교제 사실까지 드러나고, 이를 수습하기 위해 당사자가 개인 사생활인 스트리머 간의 연애 사실을 밝히는 예상치 못한 결말을 낳기도 했다. 또한 [[Toonation|투네이션]]의 부당대우와 관련된 [[Twip|트윕]]에 관한 실태가 밝혀지면서 투네이션이란 후원 플랫폼 자체도 다시 한 번 재조명되었고, 많은 스트리머들이 이 사건을 계기로 투네이션을 도입하기도 했다.[* 트윕에서 접하지 못한 TTS, 미니후원 기능, 룰렛 기능의 신선함에 스트리머들이 흥미를 보였다.][* 현 시점에서 운영자에게 트윕 사용 강제 권고를 받은 일이 있든 없든 그 행위 자체가 위법이라는 것이 공공연히 퍼져있기 때문에, 트위치 코리아 측에서 스트리머들에게 그간 해왔을 것으로 추정되는 암묵적 위압 등의 실력 행사는 커녕 이에 관한 언급 자체를 할 수가 없는 상황이므로 현 시점에서 대다수의 스트리머들이 시청자들의 요청으로 투네이션을 적극적으로 도입해가고 있다.] 5월 31일에는 새로운 [[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336651|기사]]가 나왔는데, 여기서 트위치 (코리아) 관계자는 "트위치 본사에 부정 프로그램이 발견되면 바로 처분을 내리라는 지침은 없다. 트위치 코리아도 마찬가지"라고 언급하며, '''"트위치 모니터링팀은 본사에 있다. 한국에는 없다"'''는 말을 덧붙였다. 이는 '마이크 허가 독단적으로 뜨뜨뜨뜨와 릴카를 영구정지 처분했다'는 증언에 쐐기를 박는 것과 같다. 정황상 본사에서 이 둘을 직접 정지시켰다는 증거도 없고, 트위치 코리아에서 일정 기간을 두고 뷰봇 사용 여부를 판단했다는 흔적도 없기 때문이다. 또한 이 사건에 대한 사실관계 확인이 언제 끝날지 자신들도 확답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리고 트위치 본사에서도 이 사건을 조사 중이라고 한다. ||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1906050402]] || 6월 5일, [[한국경제TV]]에서 이 사건에 대해 보도 영상을 올렸는데, '''현재 트위치 코리아의 이하경 대표는 일주일째 모든 취재 요청을 거부하고 사무실에조차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으며, 홍보 대행사와의 연락도 끊은 상태'''라고 한다. 수많은 피해자와 증언이 나온 상황에서 회사의 대표라는 사람이 아무런 말도 없이 잠적하는 행태에 대해 거센 비판이 쏟아지는 중이다.[* 다만 [[홍방장]]의 증언에 따르면 현재 돌아다니는 짤들은 트위치 코리아가 아예 사무실까지 버리고 도망간 것처럼 왜곡해서 이미지를 퍼뜨린 점이 있으며,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물론 트위치 코리아가 입을 닫고 있는 것은 맞으나 자기가 저번에 갔을 때만 해도 (이하경 대표의 근황은 파악이 안 됐지만) 12명 이상의 직원들이 남아있었다고 한다. [[https://tgd.kr/clips/342291|#]]] 해당 보도 영상에서는 [[아프리카TV]]에 비해 불공정하고 자의적인 약관과, 무조건 본사와 소통하라는 식의 무책임함이 지적되었으며, 뜨뜨뜨뜨와 릴카가 직접 출연해 자신들의 고충을 토로했다. 또한 [[공정거래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는 기업들 사이에서 '''저승사자'''로 불리는데, [[김상조]] 위원장이 2017년 취임한 이후로 2019년 2월 [[아프리카TV]] 등 7개 인터넷 방송 플랫폼 업체에 불공정약관 책임을 물어 과태료를 부과하였고, 2019년 3월 [[구글]]의 불공정약관을 지적하며 5월 30일 구글이 세계 최초로 불공정 약관 8개 조항을 수정하도록 만들었다(시정권고 4개, 자진시정 4개). 따라서 공정위에서 조사를 시작했다는 것은 그 만큼 문제가 심각하다는 의미인 것.]에서도 트위치 코리아의 불공정 약관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한다. [[http://news.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1906050441&t=NNv|#]]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